이의정입니다. 중학생때 강당에서 특강으로 요가 강사분이 오셨습니다. 그 당시 처음으로 요가를 알게 되었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요가 잘하는 3명에 들어 요가 매트를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. 그렇게 10년이 흘러 아헹가 요가를 알게 되었고 (현재)측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. 그 이후로 매일 같이 아헹가 요가를 꾸준히 집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처음 줄(도구)도 잘 못잡아서 힘들어 했던 제가 이렇게 건강해질 수 있었던 것은 玄天스님과 치유요가반 remedial 요가 수업을 맡고 계신 최희경 선생님 그리고 백미정 원장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. 아직 yogini가 되기엔 많이 부족하고 그래서 더 배우고 싶은 26섯살의 제게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나 더 노력하며 전진하여 저보다 더 아프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면 제 삶에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. 저 뿐만아니라 모두가 아헹가 요가로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는데 득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. |
흔들리지 않는 불꽃, 요가가 나의 삶속으로.
